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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만 모르는 회식자리 직원 속마음!KOREA 2017. 12. 7. 19:27반응형
원치 않는 술 강요는 불법이다? 연말이면 잦아지는 회식과 술자리. 아직도 술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아요.
음주 강요로 정신적 고통으로 느꼈다면 불법행위
- 회식자리에서 술을 강요하고 늦은 귀가를 종용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빼앗는 불법행위입니다.음주자 중 26.1%, 음주폐해 원인으로 '거절해도 강요하는 음주 문화' 답변
- 여성의 경우 음주강요를 폐해의 원인으로 응답한 비율 29.4%(남성 22.7%)에 해당합니다.전체 범죄 중 주취자 비율 26.4%
- 4대 흉악범죄(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의 30.3%, 폭행, 상해, 협박, 공갈의 폭력 범죄는 30.1%가 음주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알코올은 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
-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은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직장암 및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유방암이 있습니다.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직원들의 마음 알고 계셨나요?
음주자 중 16.8%가 '업무상 접대 및 회식'을 음주의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즐거운 회식을 위해!
1. 술을 강요하지 마세요.
2. 원샷을 하지 마세요.
3. 폭탄주를 마시지 마세요.회식자리 음주 강요! 멈추면 직원들이 사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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