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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 국제 공작기계전 참관기
    World Wide 2017. 5.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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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국제 공작기계전 참관기
    2017-05-15 김성애 중국 베이징무역관

    현지 바이어들 스마트화효율화현지화 상품에 주목 -

    우수한 제품과 최적화한 A/S로 중국시장 공략해야 -

     

     

     

    □ 개요

     

     


      ㅇ 2017년 중국 공작기계전이 지난 4월 17~22일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음

        - CIMT는 중국공작기계협회(CMTBA)에서 주관하는 중국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CIMES와 같이 격년에 한번씩 열림.

        * CIMT는 홀수, CIMES는 짝수로 격년 단위로 개최

        -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유럽 EMO, 미국 IMTS, 일본 JIMTOF)로 전 세계 27개 국가에서 1,639개 사 참가

     

      ㅇ 40여 개 한국기업이 2017년 중국 공작기계전에 참가했으며 34개 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하며 한국 우수상품을 선보였음.

     

    □ 전시회 현장 정보

     

      ㅇ 이번 전시회는 독일, 일본미국스위스이탈리아 등 27개국이 참가하고 참가한 업체는 1639개사로 이전보다 85개사 증가

        - 주요 전시품목은 금속 커팅기계, 금속 조형 기계금속 판재가공기술 및 설비금속 관()재료 가공기술 및 설비특수 가공기계설비특수기계커팅공구기계부속품부품포장재료전기기계기능성 조립부품연마재전동압축 기계 수공공구정밀측량기술 및 설비유연성 제조기술 및 설비 수치제어시스템 등

        - 빠르게 변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자동화 생산라인, 공업용 로봇레이저 가공업체 수를 늘리고 이 분야의 전시 면적을 확장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ㅇ 이번 전시회는 34개 한국업체가 ‘한국관’을 구성주요 제품은 절삭공구절삭공구 연삭기공작기계 부품 등

        - 공작기계 소비국 1위인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우리 기업들은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기계를 소형 샘플로 준비해 전시 등 전시효과에 신경을 썼음.

        - 중소기업 외에도 현대, 두산한화 등 대기업들이 전시에 참여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 중국 바이어들이 꼽은 전시회 관람 포인트

     

      ㅇ (디지털화스마트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바이어들은 ‘디지털화스마트화’ 상품에 관심을 보였음.

        - 중국공작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디지털 공작기계 산업규모는 1859억 위안에 도달향후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2020년에는 2700억 위안 규모에 달할 전망

        - 현지 바이어들은 SIEMENS(독일), FANUC(일본등 글로벌 기업들이 완비된 인터넷 해결방안통신기능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디지털스마트 상품을 전시하여 향후 산업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

        - 한국 기업 중 H사는 사물인터넷(IoT)에 바탕해 원격으로 공작기계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을 전시회사의 첨단IT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팩토리 체험관’을 마련했는데, 스마트팩토리의 구현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음.

        - 우리 기업 D사는 글로벌 톱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기종과 스마트한 제조환경을 실현할 해법을 홍보해 관객의 발길을 끌었음.

     

      ㅇ (효율화자동화) 최근 중국 제조업 시장은 인력 감소 추세를 보이며 ‘속도’와 ‘정밀도’가 강조되고 있음로봇시스템 적용자동화 라인의 활용가능성 등에 중국 바이어들은 관심을 보였음.

        - 일본 FUJI, 스위스 MIKRON 등 업체들은 기존 설비의 50% 공간만 차지하는 고효율 자동화 라인을 전시하며 공장부지로 고민 중인 바이어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

     

      ㅇ (현지화글로벌 기업의 상품은 현지에서 최고 성능 공작기계로 정평이 나 있지만 현지 수요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겸용성 제품을 출시한 현지기업의 발전이 돋보임.

        - 중국 토종업체(화중CNC(華中數控)들은 자국산 시스템과 연결시킨 설비산업용 로봇물류시스템점검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종합 해결방안 등을 전시특히 2025년까지 제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중국제조2025 전략과의 접목을 강조하여 이목을 끌었음.

        - 현지 업계인사들은 중국 제조업계의 트렌드에 맞춘 신기종을 선보이고 ‘최적화’를 강조하여 고객들을 대거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

     

    □ 전망 및 시사점

     

      ㅇ 중국제조 2025 국책 프로정책의 시행과 더불어 중국 내 공작기계 제품의 기술 수준과 품질수준을 높이면서 ‘디지털 제조와 스마트 제조’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산업이 가속 성장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됨

        - 독일의 고급 제조기업인 Schwäbische Werkzeugmaschinen GmbH(스와비안 기계 공구사)는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쑤저우의 공업 단지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독일 EMAG 그룹은 기술서비스회사인 충칭기계 (Chongqing Machinery Co., Ltd.)를 설립한다고 발표하는 등 외자기업의 대중국 투자 확대 추세

        - 2016년 Hurco, Mazak, 하딩두산 Starrag, THK, Fanuc 등 외자기업들은 두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을 시현

     

      ㅇ 최적화된 서비스 방안, 고객맞춤형 상품을 통해 중국 신규 고객을 유치해야 함.

        - 공작기계의 갱신비용 부담으로 인해 중국 업체들은 공작기계를 기존 수준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선호하므로 최초 시장개척이 어려움.

        - 현지 시장상황을 사전에 꼼꼼히 파악하고 경쟁사의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검토한 후 마케팅 방안을 제정할 필요가 있음.

     

      ㅇ 중국시장 공략 시 상품의 우수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속성 있는 A/S 방안도 철저히 준비해야 함.

        - 외자기업, 특히 중소 외자기업의 경우는 A/S 지속성과 품질에 대한 우려로 주저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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