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세미나 개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세미나 개최
- 요르단 이르비드 지역에 건설된 연구용 원자로 운영계획 및 홍보 -
- 전력이 비싼 요르단,. 원자력 발전에 높은 관심 보여 -
세션 1: 원자력 발전의 기본 이해 및 안정성
자료원: KOTRA 암만 무역관 자체 촬영
세션 2: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전망
자료원: KOTRA 암만 무역관 자체 촬영
ㅇ 일시 및 장소
- 2017년 11월 27일(월) 18:00~20:00
- 요르단, 암만 밀레니엄 호텔
ㅇ 참석자
- (한국) 한국전력, 코오롱글로벌, 포스코대우, 동부대우전자 등 20명 내외
- (요르단) JKBC(한-요 비즈니스 협회) 회원사 15명 내외
ㅇ 주최: 주요르단 대한민국대사관
ㅇ 발표자
- (세션 1) 원자력 발전의 기본이해 및 안정성(발표자: 전병진 박사)
- (세션 2)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전망(발표자: Samer 박사)
□ 시사점
ㅇ 요르단 정부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원자력 에너지 생산비율을 15%까지 끌어올릴 예정임. 요르단에서는 한국의 선진화된 원자력 기술 도입에 관심이 높으며, 특히 물의 소모량이 적은 스마트 원자로를 주목하고 있음.
ㅇ 요르단 주변국인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등으로는 전력 수출이 유망할 전망.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국가로의 전력망 연결이 가능하고, 국가 간의 합의만 도출되면 전력 송출이 가능함. 따라서 요르단 내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의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