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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세르비아 대선, 예견된 결과
    World Wide 2017. 5.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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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세르비아 대선, 예견된 결과
    2017-05-18 김근모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무역관

    - 현 세르비아 총리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 당선 -
     
        
     
    □ 2017년 4월 2일 세르비아 대선 결과


    선거 개요

    투표 시행 일시

    2017년 4월 2일(07:00~20:00)

    등록된 투표자 수

    6,724,949(100%)

    실제 투표자 수(투표율%)

    3,655,365(54.36%)

    당선자

    알렉산다르 부치치

    자료원: 세르비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ㅇ 2017년 4월 2일 치러진 세르비아 대선에서 세르비아 진보 정당 연합(Serbian Progressive Party Coalition, 이하 SNS)의 현 세르비아 총리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47)가 당선
        -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알렉산다르 부치치 총리는 55.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르비아의 대통령으로 당선됨.
        - 알렉산다르 부치치 총리는 2017년 5월 31일부터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예정임.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 당선자

    external_image

    자료원: 일간지 Danas


    □ 주요 경쟁 후보


      ㅇ 사샤 얀코비치(Sasa Jankovic, 47)
        - 무소속의 인권 변호사출신으로 세르비아의 행정감찰관(ombudsman)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짐.
        - 행정감찰관 시절 당시, 사샤 얀코비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경찰, 정부 등 세르비아 기득권과의 충돌을 불사하며 세르비아 시민들의 인권을 보호한 것으로 유명함.

        - 이번 대선에서 16.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알렉산다르 부치치에게 크게 패함.


      ㅇ 루카 막시모비치(Luka Maksimovic, 25)
        - 정계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으로, 세르비아인들이 정치인들에게 가지고 있는 환멸을 패러디해 류비자 '벨리' 프레레타체비치(Ljubisa “Beli” Preletacevic)라는 필명으로 대선에 출마함.
        - 9.43%의 득표율로 이번 대선에서 3위를 기록함.


     2017 세르비아 대선의 주요 후보들

    소속

    세르비아 진보 정당 연합(SNS)

    무소속

    무소속

    후보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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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알렉산다르 부치치

    (Aleksandar Vucic)

    사샤 얀코비치
    (Sasa Jankovic)

    루카 막시모비치
    (Luka Maksimovic)

    득표율

    55.08%

    16.36%

    9.43%

    득표수

    2,012,788

    597,728

    344,498

    슬로건

    “Aleksandar Vucic - faster, stronger, better“

    “We are the people we‘ve been waiting for“`

    “Hit it hard – Beli“

    자료원: 세르비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알렉산다르 부치치의 주요 공약


      ㅇ 세르비아 대통령은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며, 한국의 대통령이 하는 업무 대다수는 주로 총리가 수행함.


      ㅇ 따라서 따로 공약을 발표하지는 않으므로 인터뷰 등에서 한 발언들을 발췌함.
        - 경제 발전과 이웃 국가들과의 평화를 통한 세르비아 EU 가입
        - 유럽과 함께하는 동시에 러시아,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 유지
        - 과일, 채소, 육가공품 등 1차 산업 보조금 증대
        - 노동자 임금 및 연금 증대
     

    □ 전망


      ㅇ 세르비아 대통령의 권한 강화
        - 이전까지 대부분의 권한은 대통령이 아닌 총리가 쥐고 있었음.
        - 대통령은 주로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했음.
        -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힘이 없는 또는 본인에게 충성할 총리를 임명하고, 총리시절 본인이 누렸던 권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됨.
        - 여기에는 의회 통과를 거친 법안을 재고를 위해 의회로 돌려보내는 권한 등이 있음.


      ㅇ 경제 전망
        - 세르비아는 IMF 합의를 이어나갈 예정이지만 IMF 예산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임.
        - 현재 세르비아 정부의 제정적자는 GDP의 1.4%로 2005년 이후 최저임.
        -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광업, 에너지 분야의 국유기업들의 적자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임.
        - 2017년 세르비아의 예상 경제 성장률은 현재 3.5%임.


      ㅇ 러시아, 독일 등 유럽국가들 사이의 중립국 세르비아
        - 알렉사다르 부치치는 러시아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채 EU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동시에, 세르비아와 370개사 이상의 기업이 교역하고 있는 독일과의 관계도 중시
        - 코소보 독립 관련 세르비아의 손을 들어주는 러시아와의 관계는 알렉산다라 부치치에게 있어 아주 중요하지만, 2020년까지 EU 가입을 위해 경제 발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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