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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일대일로’ 2.0시대 ② 핵심 프로젝트 6대 경제회랑
    World Wide 2017. 5. 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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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일대일로’ 2.0시대 ② 핵심 프로젝트 6대 경제회랑
    2017-05-29 김성애 중국 베이징무역관

    - 6대 경제회랑에서 실질적 성과 나타나 -

    정책 소통 강화로 연선국과의 경협 확대 도모 -

     

     

     

    (편집자주) 일대일로 2.0 시대를 맞이해 최근 추진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1편에서는 정상 포럼 성과, 2편에서는 핵심 프로젝트인6대 경제회랑 프로젝트, 3편에서는 AIIB 프로젝트 지원으로 3차례에 나눠 연재할 예정임

     

    □ 일대일로의 핵심 프로젝트...6 대 경제회랑

     

      ㅇ 일대일로의 추진을 위해 중국은 핵심프로젝트로 6개의 구체적인 경제회랑을 제시

        - 2015년 5월 27일 장가오리(張高麗중국 부총리가 '아시아유럽(ASEM)의 상호연결 산업 포럼[충칭(重慶)]'에서 개막식 축사를 통해 6개 경제회랑 구축 계획을 공개

        ·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가오리 부총리는 '일대일로' 건설 업무영도소조의 조장,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

        - 장 부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과 함께 중국-몽골-러시아신 유라시아 대륙 교량중국-중앙아시아-서부아시아중국-중남 반도중국-파키스탄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등 6대 경제회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음.

     

    일대일로 연선 6대 경제회랑

    자료원: Wali Zahid

     

      ㅇ '경제회랑'이란 주요 경제권을 철도·도로 등 물류망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며, 일대일로 구상을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

     

    6대 경제회랑 구체 내역

    연번

    구분

    관련 국

    주요 노선

    핵심 분야

    1

    중국-파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중국 신장웨이우얼 카스-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카라치-과다르

    철도 및 도로, 석유·가스수송관, 광케이블, 산업단지 등

    2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다카-중국 쿤밍-인도 콜카타-미얀마

    철도·도로

    3

    중국-몽골-러시아

    중국, 몽골, 러시아

    중국 징진지-울란바토르-울란두데,모스크바

    중국 하얼빈-창춘-선양-만저우리-러시아 치타

    고속운송통로

    4

    신유라시아 대륙교량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터키, 우크라이나,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중국 롄윈강-정저우-시안-란저우-우루무치, 카자흐스탄-러시아 스몰렌스카야-브란스크-벨라루스 브레스트-바르샤바-베를린-로테르담

    국제철도

    5

    중국-중앙아시아-

    서부아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터키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중국 알라샨카우

    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중국

    석유·가스 수송관

    6

    중국-중남반도

    중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난닝-하노이-태국 방콕-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철도·도로

    자료원: 일본 다이와종합연구소(2016년 9월)

     

    □ 6대 경제회랑의 구체적 프로젝트

     

      ㅇ 중국-파키스탄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을 비롯한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이미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 중국과 파키스탄은 2015년 4월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의 방문을 계기로 파키스탄 과다르항에서 중국 신장웨이우얼까지 3000㎞ 구간에 철도도로가스수송관을 건설하는 460억 달러 규모의 '경제회랑'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

        - 천연가스 등 에너지 공급 계약 체결, 중국과 유럽을 관통하는 국제화물열차를 개통하는 데 성공

        -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로부터 철도,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대량 수주

     

    일대일로 경제회랑별 프로젝트

    연번

    구분

    주요 내용

    1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ㅇ 일대일로 '플래그십 프로젝트', 투자총액 460억 달러 수준

    ㅇ 2015년 과다르항 경제특구 43년간 운영 관련 각서 체결

    ㅇ 파키스탄 과다르항에서 중국 신장웨이우얼까지 3000㎞ 구간에 철도, 도로, 가스수송관을 건설에 합의

    2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ㅇ 2014년 러시아 → 중국 천연가스 30년간 수송계약 체결

      - 연간 수송량 380억㎥(중국 연간소비량의 20%에 해당),

    ㅇ 2015년 러시아 → 중국 천연가스를 연간 300억㎥ 공급계약 체결

    ㅇ 러시아 모스크바-카잔 고속철도 건설프로젝트 중국 기업 입찰(2020년 개업 예정)

      - 중국 측은 62억 달러 론 공급 예정, 향후 베이징까지 연장할 구상도 있음.

    ㅇ 몽골, 러시아 국경에서의 협력협정 체결

    3

    신유라시아 대륙교량

    ㅇ 중국-유럽 국제화물열차 개통, 유라시아 대륙 운송 시스템 확립

      - 현재 노선은 39개, 13개 노선 신규 건설 중(2016년 말 기준)

      - 관련지역 지속 확대(중국 내 16개 도시와 유럽 8개국, 12개 이상 도시를 연결)

    4

    중국-중앙아시아-

    서부아시아 경제회랑

    ㅇ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와 신 수송관 건설하기로 합의(2013년)

    ㅇ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중국 기업이 경전철 건설(2018년 완공 예정)

    ㅇ 우즈베키스탄의 안그레인-파프 철도 건설, 중국 기업 진행 중

      - 도로 중의 캠적 터널(19.2㎞)은 중앙아시아 최장(2016년 2월 개통)

      - 우즈베키스탄 총 인구의 1/3 에 해당하는 천만 명을 커버

      - 향후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중국 연결 구상

    5

    중국-인도 중남반도 경제회랑

    ㅇ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돈 고속철도 정비사업 2015년 수주(2019년 완공 예정)

      - 서류미비 등으로 인해 건설허가를 받지 못한 시기도 있었음.

      - 2016년 7월 건설허가 획득

    ㅇ 라오스 남-북 관통 고속철도 정비사업, 중국 기업에 의해 진행 중(2015년부터)

    ㅇ 태국과 방콕에서부터 라오스 국경까지의 고속철도 정비사업 2014년 합의

      - 자금 등 조건 불일치로 교섭 결렬

      - 2016년 3월 1/3 구간을 태국 측이 건설하기로 합의(그 외 구간은 교섭 중)

    6

    방글라데시-중국-인도-미얀마

    ㅇ 2015년 중국 윈난성-미얀마 라카이주 챠오퓨 수송관 건설 착수

    ㅇ 중국 기업 방글라데시 파도마 교량 건설 사업 시공 중(2014년 착수, 2018년 완공예정)

      - 2016년 8월 파도마 교량 철도건설 사업도 중국 기업이 수주

    7

    21세기

    해상실크로드

    ㅇ 중국 기업 2014년부터 스리랑카 코론항 정비공사 진행 중

      - 일시 중단됐지만 2016년 3월 재개

    ㅇ 중국 기업 스리랑카 한반도타항 2기 건설 완공 예정

    ㅇ 2016년 3월부터 몰디브 국제공항-수도 마레 교량 건설 진행 중(2018년 완공 예정)

    자료원: 일본 다이와종합연구소(2016년 9월)

     

    □ 정책소통 강화로 일대일로 건설 기반 다져

     

      ㅇ 중국 정부는 연선국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해 타국 국책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를 적극 추진

        - 그동안 정상회담, 고위급 포럼국제기구협력, MOU 등의 협약정부 간 대화 및 소통 등을 통해 추진하고 정책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협력 기반을 구축

        -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해외순방 또는 타국 정상의 중국 방문을 통해 '일대일로' 전략에 관한 협의 및 이견을 조정하는 한편,보아오 포럼, '중국-ASEAN(10+1)' 회의, G20 정상회담, APEC 회의 등 고위급 포럼에서 '일대일로' 전략에 대한 협의를 도출함.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정책 소통

    해당국

    체결 문서

    발표시기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란창강-메콩강 관련국 협력 연합성명

    2016.3.23.

    카자흐스탄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카자흐스탄 신경제개발정책 

    '누를리 졸'과의 정책연결협력 규획

    2016.9.2.

    아세안

    중-아세안 협력 연합성명

    2016.9.7.

    러시아, 몽골

    중-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 규획 강요

    2016.9.13.

    뉴질랜드

    중국-뉴질랜드 '일대일로' 프로젝트 협력강화에 관한 MOU

    2017.3.27.

    자료원: 창청(長城)증권사

     

    □ 전망 및 시사점

     

      ㅇ 정부 지원책에 힘입어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더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 올 1~4월 중국기업은 45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투자 실행투자총액은 398000만 달러에 달함전체 중국 기업 대외투자에서15.1%의 비중을 차지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9%p 증가한 수치임.

        - 이 기간 내 61개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1862개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체결계약금 규모는 3185000만 달러에 달함.

     

      ㅇ 향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철도 및 도로 등 운송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이들 국가에 대한 진출을 살펴보는 동시에 이 지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ICT 관련 교통현대화 부문도 진출을 도모할 수 있음.

     

      ㅇ 우리 기업들은 일대일로 물류 루트를 통해 중앙아시아, 중동유럽 등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음.

        - 중국은 이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철도 및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운송망을 활용한 사업을 계획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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