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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생활편의시설 현황!KOREA 2017. 8. 3. 19:15반응형
행복도시의 생활편의시설이 지난 1년간 얼마나 늘었는지 알아볼까요?
행복도시 내 사업자 수(17년 6월 기준, 16년 6월 대비)는 무려 1,644개소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약 31%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입주민이 증가하면서 음식점, 부동산, 이미용 등 주민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을 위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생활권별로 보면, 올해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된 새롬동이 315개소, 보람동이 308개소, 소담동이253개소가 추가되면서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한 도담동에는 500병상 규모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담동에는 250병상 규모 외과전문병원이 2019년에 각각 개원 예정이며, 어진동에는 비즈니스 호텔, 대평동에는 대형 유통점 코스트코가 2019년과 2018년에 각각 준공 예정입니다.
이처럼 행복도시는 인구증가와 함께 편의시설도 빠르게 갖추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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