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로드맵] “자기야, 우리 집 구했어”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로드맵!

흔한 커플들의 고민 중 하나는 맘 편하게 살 집이 없어서 결혼 생각을 하지 못하는 분들 많다는 점입니다. 그로 인해 결혼 생각은 물론, 자녀 계획은 꿈도 꿀 수 없는데요. 한층 강화된 신혼부부 지원 프로젝트! 아름다운 커플의 고민을 주거복지 로드맵이 해결해드립니다.

신혼주택 20만 호 공급

신혼부부에게는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등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을 20만 가구 공급할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예비 신혼부부 및 혼인기간 7년 이내로 확대합니다. 어린이집 등 육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 단지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별공급 2배 확대

분양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2배 확대(공공분양주택은 15→30%, 민영주택은 10→20%)합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을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합니다.

신혼희망타운 7만호

신혼부부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을 7만 가구 공급(수도권 4만 7000가구) 할 계획입니다.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선호를 감안해 분양형으로 공급하되 본인 희망시 임대형도 가능한 선택형으로 추진합니다. 아울러 신혼부부에게 맞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육아시설 등을 패키지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가변형 주택평면 등 디자인도 특화합니다. 

우대금리 1%대 신혼부부특화 대출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게 기존의 우대금리에 더해 최대 0.35%p 인하(최저 연 1.7%) 된 금리를 제공합니다.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도 1월 출시됩니다. 버팀목대출 신혼부부 우대보다 대출한도를 3천만 원 상향(수도권 1억 7,000만 원, 수도권 외 1억 3,000만 원)되며, 금리는 최대 0.4%p 인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