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주…최상 컨디션 위한 조절법 5가지

2주 남은 2018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건강과 컨디션 돕는 꿀팁 5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수능 최적화 ‘생활 리듬 만들기’
수능시험 당일 스케줄에 맞춘 컨디션을 만드세요. 일어나는 시간, 수험 영역에 해당하는 과목 공부 등을 넣고, 쉬는 시간에 맞추어 쉬는 습관을 기르세요. 밤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아침 6시 기상 습관을 기르고 아침 식사로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2. 유행하는 ‘감염병 예방하기’
운동량이 적은 수험생은 감기 등 유행성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양치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감염병 세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스트레스 OUT ‘비타민C 섭취하기’
비타민C는 생체리듬에 안정을 유지해주고, 스트레스 억제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요. 피망, 파프리카, 딸기, 레몬, 사과 등이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4. ‘에너지 음료, 보약 등’ 멀리하기
바짝 공부하겠다는 생각에 에너지음료나 과도한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짜증이 유발되어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약을 갑자기 복용하면 신체의 항상성을 잃게 될 수 있어요. 수면을 일정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 먹는 것, 쉬는 것 등도 늘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것을 수행할 때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게 됩니다.

5.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잘 공급되도록 도와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어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